서울역에서 밖으로 나오는 반기문 전 총장[사진: 이광효 기자]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오후 8시 10분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서울역에서 밖으로 나오는 현장을 '아주경제'가 촬영했다. 이 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수천명의 지지자들에 둘러싸인 채 서울역에서 밖으로 나았다. 반기문 전 총장이 밖으로 나올 때 심한 몸싸움이 벌어져 여기저기서 “밀지 마세요! 다치니까”라는 고성이 오갔다. 관련기사 반기문,서울역서 시민들에게 손 흔들며“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반기문이 서울역서 손 흔들며 인사하자 지지자들 일제히 환호 #고성 #밀지 #반기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