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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의원
안 의원은 “20대 국회 들어와서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200명 이상이 개헌에 서명했고, 현재 여론조사상으로 76%가 넘는 국민들께서 개헌을 요구하고 있다”며 “지금이야 말로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권력을 분산해서 견제와 균형을 갖춘 국가의 새로운 틀을 만들어 현재의 위기를 전화위복으로 삼을 기회”라고 말했다.
아울러 안의원은 “지방분권시대에 지방자치 확립을 위해 법령의 범위 안에서 자치입법권을 도입과 지방자치단체간 재정 불균형을 해소하는 헌법조항을 신설해서 정부가 지방재정격차 해소와 건전성을 확보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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