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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밥이답이다· 버거헌터,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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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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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헌터의 빠시온 멕시칸 타코 버거. 사진= 아워홈 제공]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워홈의 ‘밥이답이다’와 ‘버거헌터’가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밥이답이다'는 겨울 제철 해산물을 사용해 더욱 건강한 원볼 메뉴 ‘모둠 해물 라이스’와 ‘꼬막 달래 비빔밥’을 출시했다. ‘모둠 해물 라이스’는 홍합, 새우, 오징어, 관자를 달래 간장에 비벼 먹는 고단백 저칼로리 메뉴다. ‘꼬막 달래 비빔밥’은 국내산 제철 꼬막을 듬뿍 넣어 식감이 쫄깃하다. 소비자가격은 각각 8000원, 8500원이다.

 새롭게 선보인 그랩잇은 ‘매일 먹고 싶은 달걀 범벅 샐러드’, ’달콤한 하루 조청 시나몬 단호박·고구마’ 샐러드 메뉴 2종과 김밥 ‘깻잎장아찌·양배추·배추 건강 쌈롤’, ‘매콤 달콤한 진미채 김밥’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삼 닭죽’ 영양죽 2 종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3500원 ~ 6500원 선이다.

 ‘버거헌터’는 신메뉴 ‘치즈 어니언 홀릭 버거’와 ‘빠시온 멕시칸 타코 버거’를 새롭게 내놨다. 치즈 어니언 홀릭 버거는 스위스 아메리칸 치즈와 100% 소고기 패티에 비트로 초절임하여 새콤한 양파를 더해 화려한 색감을 강조했다. 가격은 두 가지 메뉴 모두 8000원~9500원 선으로 셀프 매장 등 매장 형태 별로 상이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혼자서 또는 간단히 식사를 하기 좋은 패스트푸드의 형태로 음식을 제공하지만, 재료와 서비스를 프리미엄화한 패스트 캐주얼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제철 식재 및 나쵸 등 이색 식재를 활용하여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고 폼나게 먹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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