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 구단주는 이틀 전 대한항공 제7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조 구단주는 대한항공에서 여객사업본부장, 경영전략본부장, 화물사업본부장, 총괄부사장 등을 지냈다.
대한항공 배구단은 "앞으로 더 적극적인 투자로 국내 배구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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