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페퍼저축은행(대표 장매튜)은 1월 12일 호주대사관이 주최한 ‘호주의 날’ 행사에서 ‘페퍼저축은행 호주유학 지원금’(이하 ‘지원금’) 각 1000만원을 2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사회공헌 차원에서 2015년부터 시작해서 매년 호주에 유학을 가는 학생 2명을 선발해서 지원금을 수여하고 있다. 향후 2020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두 명의 학생에게는 지원금 외에도 호주 페퍼그룹 본사 방문 및 페퍼저축은행에서의 인턴십 기회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지난해 선발자 2명의 경우 호주 유학 중 시드니에 있는 페퍼그룹 본사를 방문해 현지 임직원으로부터 비즈니스 현황 및 그룹에 대해 소개받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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