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김필여 위원장)가 13일 의정자문위원회 보사환경분과 의정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7대 후반기 보사환경위원회 위원 소개와 자문위원회 보사환경분과 운영계획 설명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자문활동으로 시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필여 위원장은 “의정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의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의정자문위원회는 조례를 근거로 의회운영분과위원회 등 4개 분과 18명으로 구성돼 임기 2년 동안 지역 현안을 체계적으로 접근, 의정활동에 관한 자문역할과 조사연구, 각종 의안 심사시 해당분야 자문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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