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 전 직원 특별상여로 회사 성과 분배

한화제약. [출처=다음로드뷰]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이 지난해 성과를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월 급여의 50%를 특별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제약은 ‘2026 비전’을 통해 장기 휴가문화, 경쟁력 있는 급여 등의 복지혜택으로 핵심인재를 확보한다는 방침을 세운 바 있다.

한화제약은 이후에도 이익배분제를 도입해 직원들에게 상여금을 지급해나갈 계획이다.

김경락 사장은 “기업 성장의 열매는 직원들의 몫”이라며 “앞으로도 서로 믿고, 도우며, 일하는 한화가족으로 계속 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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