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14일 ‘짱구데이’ 이벤트 개최

[사진=서울 삼성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홈경기장인 잠실실내체육관에 가면 ‘짱구’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삼성 구단은 “오는 14일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홈경기를 ‘짱구데이’로 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경기 전에는 짱구의 시투가 펼쳐지며, 경기 시작 후에는 1월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 예매권 증정 이벤트, 관객들과의 포토타임 등이 준비돼 있다.

하프타임에는 가족 관중을 대상으로 ‘매일유업 kids 미션 Run’ 이벤트를 통해 매일유업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이날에서 삼성이 승리할 경우 경기 후 코트에서 임동섭의 ‘빅토리송’ 세리머니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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