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온 가족이 즐기는 뮤지컬 '인어공주와 야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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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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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스페셜 공연 펼쳐.

[사진=강원랜드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강원랜드 카사시네마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버라이어티 뮤지컬 ‘인어공주와 야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상설공연인 ‘인어공주와 야수’는 오는 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스페셜 공연을 펼친다.

‘인어공주와 야수’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버라이어티 뮤지컬로 특수 영상과 시스템을 이용한 화려한 무대구성과 함께 외국인 뮤지컬 배우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 카사시네마 입구에서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2회 16시30분과 19시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단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월 30일 월요일에는 정상적으로 공연이 진행되고 31일 대체 휴연 한다.

한편, 오는 2월까지 매주 토요일 6시에는 통기타 밴드 세자전거가 대중가요와 포크송을, 성악가 출신 아페라 그룹인 에클레시아가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이외에도 도브매직, 팔러매직, 스테이지매직, 일루젼매직 등 신비와 환상의 마술향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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