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최강 한파…국민의 마음도 꽁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14 15:15 도구모음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경기 북부와 강원 일부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15일 오전 기온이 -6.1도까지 떨어진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시민들이 칼바람을 피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전세계가 올겨울 최강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다. 한파 탓에 폭설 등 예기치 않은 자연재해까지 안기고 있는 실정이다. 러시아에서는 영하 30도에 달하는 등 올겨울 최강 한파 때문에 190명이 동상이나 저체온증으로 병원을 찾았고 그중 2명이 사망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도 1월 초 올겨울 한파로 추위에 떨었다. 1m가 넘는 폭설로 이스탄불 교통이 마비됐고 항공기가 연착하는 등 교통에 큰 지장을 줬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없었다. 관련기사충청·전라권 많은 눈…아침 최저 영하 13도 '강추위'전국 곳곳 눈과 비…아침기온 -5도 안팎 14일 강원도 일부지역은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강추위가 찾았고 설악산 등은 영하 20도가 넘는 한파를 기록했다. #겨울 한파 #날씨 #한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종합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코로나 재연?' 中서 호흡기 감염병 환자 급증세 2"월급 관리법 알려준댔는데"···판매책 된 보험대리점 3공수처 "尹 체포영장 유효기간 연장 법원에 신청...수사권은 유지할 것" 4국민의힘 지지율 34.4%...12·3비상계엄 사태 이전 회복 5메디톡스 '뉴럭스' 해외서 광폭 성장 시동 6"돈 내고 OTT 안 봐요"...플랫폼 이용료 인상에 '가성비' 따지는 이용자 증가 7이재명 "최상목, 경호처 제지 않는 것은 '내란 행위'...책임 물어야" 1"월급 관리법 알려준댔는데"···판매책 된 보험대리점 2지방공항 연 1600만명 시대...항공업계 LCC 포비아에 '벌벌' 3'2025 삼성 명장' 15명 선정… 삼성중공업 첫 배출 4부행장 '샛별' 따져보니…70년대생 7명·상고 5명 5개인 대부업체 '절반'인데 점검 無···지자체 관리·감독 나 몰라라 6삼성 vs LG…게이밍 모니터 시장 정면 대결 7서울 턱밑에 6.7만 가구 공급… "광명·시흥 청약, 지금부터 준비해야" 1국민의힘 지지율 34.4%...12·3비상계엄 사태 이전 회복 2권성동 "김건희·내란 특검법, 당론 부결시킬 것" 3"'차지철식 경호처' 사라져야"…尹체포 무산에 존폐 기로 4'尹관저' 집결 44명 與의원들..."법치주의·헌정질서 지켜야" 5북한, 트럼프 취임 앞두고 탄도미사일 발사 6국방부 "한남동 관저 군 장병, 어려움 없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7北, 극초음속 IRBM 발사 성공 주장…김정은 "그 어떤 방어장벽도 뚫어" 1'초고령시대' 월 437만원 버는 독거노인도 기초연금 2국회 측 "尹 국헌문란 소추 사실, 한 글자도 변경 안 돼" 3의대생 올해도 복귀 불투명…'2026 의대 정원' 논의는 언제 4공조본 "尹 체포영장 기한연장 위해 서부지법에 영장 재청구" 5공수처 '체포영장 경찰 일임'에…尹측 "공사 하청 주듯 불법행위" 비판 6대학 등록금 줄인상 예고 7영하 10도 이하 한파… 충남·전라권 대설특보 1"돈 내고 OTT 안 봐요"...플랫폼 이용료 인상에 '가성비' 따지는 이용자 증가 2지방공항 연 1600만명 시대...항공업계 LCC 포비아에 '벌벌' 3'2025 삼성 명장' 15명 선정… 삼성중공업 첫 배출 4삼성 vs LG…게이밍 모니터 시장 정면 대결 5스마트폰·서버·PC 好好…韓 반도체 변수는 美·中 6호황 속 그늘...'고환율' 호재에도 표정관리 나선 해운업계 7먹구름 낀 K-게임…거대 신작으로 하반기 반등 노린다 오늘의 1분 뉴스 국회 측 "尹 국헌문란 소추 사실, 한 글자도 변경 안 돼" 윤대통령 측 "내란죄 철회는 소추 사유 80% 변경…각하해야" 트럼프 "선박 건조, 동맹국 이용할 수도"…韓에 러브콜 보내나 경찰, '체포영장 방해' 경호처장에 3차 출석 요구 檢, 건진법사 구속영장 재청구…"기각 사유 보완" 정부 '1월 27일' 임시공휴일 검토…지정시 6일 쉰다 中티베트 7.1 강진 사망자 53명…계속 늘어날 듯 포토뉴스 눈 내리는 제주항공 사고 현장 개막 앞둔 CES 2025 한자리에 모인 4대 총수 (2025 경제계 신년인사회) 혼란스러운 한남동 관저 일대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崔相穆接受中国新任驻韩大使戴兵递交国书 North Korea confirms successful test-launch of hypersonic ballistic missile マスク氏、韓国集会に映像を共有し「韓国は乱世…実際にイシューの核心は何か」 Kinh tế Hàn Quốc tiếp tục đối mặt với mức tăng trưởng thấp trong năm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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