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은 14일 오후 4시를 기해 이들 지역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전날인 13일 오후 4시를 기해 기상청은 과천·동두천·포천·성남·안양·구리·남양주·오산·군포·의왕·하남·이천·화성·광주시와 연천·양평군 등 경기 16개 시·군에 건조주의보를 내렸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