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집회에 앞서 가수 한동준씨가 김민기의 친구(1971년 발표)를 불러 지난 70년대와 80년대의 민주화 열기를 회상하게 했다.
한동준씨는 이어 최근 촛불집회 등을 담은 시국에 대한 노래인 '사람이 사람으로'를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한동준씨는 "자신은 서정적인 노래를 불러왔는데 최근 상황이 노래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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