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우선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드리고 싶고요.
제가 한국방문은 이번이 첫 방문인데 너무 자랑스럽고 너무 좋습니다.
한국은 아름다운 나라이고요, 특히 이준기 씨에게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싶어요.
왜냐면 저희를 한국 구경을 시켜주시고 저녁 식사도 같이 해주고
또 한국의 아주 좋은 화장품도 소개해주셔서 너무 좋고요.
특히 한국에 저희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팬들이 참 많으신 데
이렇게 저희 영화를 많이 사랑해 주신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리고
너무 감사드리고 한국에 오게 돼서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을 구할 백신에 대한 결정적 정보를 입수한 인류의 유일한 희망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1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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