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예산위원회는 시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 처음 도입된 제도다.
이번 모집 인원은 24명 이내이며 임기는 2년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시에 주소가 있거나, 시 관할 지역 소재의 기관‧단체에 근무하는 자, 또는 시에 본점이나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와 임직원이다.
시 관계자는 "역량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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