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2회 예고' 영정사진 찍으러 간 라미란…최지나, 차인표 찾아가 "언니 좀 아픈거 같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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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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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2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2회에서는 복선녀(라미란)는 "아무래도 예감이 안 좋아. 얼마 남지 않았다고"라며 홀로 사진관을 찾아 영정사진을 찍는다. 

복선녀의 안색이 좋지 않음을 알고 있던 오영은(최지나)은 배삼도(차인표)를 찾아가 "언니가 좀 아픈거 같아요"라고 말해준다. 

한편,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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