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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1월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바다가 출연, 9세 연하 예비남편에 대한 이야기들을 꺼내놓았다.
이날 바다는 예비 남편을 두고 “별명이 산할아버지”라며 “애어른이다. 친구 같다”고 평했다.
제작진들은 바다에게 프러포즈에 관해 물었고 바다는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화관을 씌워주고 빨간 장미를 주면서 무릎 꿇고 했다. 한 번 더 하늘을 나는 기분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착하고 예쁜 부인이 되겠다. 사랑한다”는 메시지로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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