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비, 달라진 룰에 발끈 "지금 뭐하는 거예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15 17: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꽃놀이패'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가 ‘꽃놀이패’ 제작진에 불만을 토로했다.

1월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서 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환승권 대전’이 펼쳐진다.

이날 비는 흙길 숙소를 보고 불같이 화를 냈다. ‘꽃놀이패’ 꽃길, 흙길 팀의 룰이 바뀌었기 때문. 따라서 모든 멤버들이 흙길 팀으로 시작해 영하 8도의 혹한에 텐트를 치고 고행의 1박을 견뎌야 했다.

이에 비는 “지금 뭐하는 거냐”며 “내가 ‘꽃놀이패’ 방송을 얼마나 많이 보고 환승권에 대해 공부를 얼마나 많이 했는데”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갑자기 룰을 왜 바꾸냐. 원래대로 해야지”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