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기록했다.
1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전국 기준 시청률이 3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9.0%보다 7.2%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선녀(라미란 분)가 유언장 작성에 이어 영정사진까지 찍으며 죽음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는 19.5%,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3.6%를 각각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