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아임쏘리 강남구 21회' 김민서, 사고 피해자 집서 브로치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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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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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21회[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2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아임쏘리 강남구' 21회가 예고됐다.

17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21회에서는 브로치를 찾은 모아(김민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고 피해자의 집에서 명숙(차화연)의 것과 똑같은 브로치를 찾은 모아는 자신의 기억에 문제가 있다 여기지만 아무도 이를 믿어주지 않는다.

또 남구(박선호)는 세차장을 비워줘야 할 위기에 처하지만 차마 영화(나야)에게 도움을 청하지 못한다. 그런 사실을 안 영화는 남구에게 돈 봉투를 내민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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