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1-16 09: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청양군 청사 전경[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청양군이 정유년 새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 판촉활동에 나선다.

 군은 공동브랜드 ‘칠갑마루’ 인지도 제고와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대도시 12곳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장할 계획이다.

 이번 장터는 오는 18일 서울 금천구청을 시작으로 25일까지 개최돼 정성들여 재배한 농산물 중 최고의 상품만 엄선해 시중보다 20∼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시켜 소비자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생산자는 가격 하락으로 인한 시름을 덜 수 있는 상생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