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을 열고 있는 헌법재판소는 16일 오후 2시 재판을 속개해 최순실 씨에 대한 증인 신문을 이어간다. 당초 최순실 씨가 오전 10시, 안종범 전 수석은 오후 2시부터 신문이 진행되는 일정이었지만 최 씨에 대한 재판이 끝나지 않아 안 전 수석에 대한 신문은 5시부터 진행된다. 관련기사정청래, 헌재 출석 최순실에 "박근혜든 누구든 앞으로 나를 건들지마라" 의도 추측 #사회 #안종범 #헌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