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맨몸의 소방관' 2회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한진아(정인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아와 강철수(이준혁)가 함께 있는 동안 오성진(박훈)과 한송자(서정연)는 모종의 계획을 차근차근 진행해간다.
또 권정남(조희봉)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살인사건의 단서를 찾기 위해 철수에게 접근하던 진아는 다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한편 '맨몸의 소방관'은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18일에는 2회와 3회 연속 방송을, 19일에는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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