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에 걸쳐 실시되는 특별통관지원대책은 설 연휴 통관지연으로 인한 설명절 성수품의 수출입통관 차질을 없애기 위해 마련한 지원책이다.
속초세관은 통관 지원가능한 “특별통관지원팀”을 공휴일과 야간에 24시간 편성·운영한다.
특히 수출입업체의 신속한 통관 지원과 중소수출업체의 자금부담완화를 위해 환급금 우선지급하고 환급심사여부를 추후에 판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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