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날 한 교육장은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복지시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추운 날씨만큼 얼어붙은 경제상황 속에서도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을 배려하는 안양과천 교육가족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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