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화랑 10회' 박서준·박형식, 사라진 고아라의 행방 찾아 나서…

월화드라마 화랑 10회[사진=KBS2 '화랑'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화랑' 10회가 예고됐다.

17일 방송되는 '화랑' 10회에서는 사라진 아로(고아라)를 찾아 나서는 선우(박서준)와 삼맥종(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진다.

화랑들의 축연 무대는 큰 위기를 맞게 되고, 휘경공(송영규)은 안지공(최원영)을 찾아와 지소(김지수)에 관한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축연장에서 아로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안 선우와 삼맥종은 각각 아로의 행방을 찾아 나서고, 삼맥종은 어머니 지소와 크게 대립한다.

한편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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