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중소기업 수출지원시책,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 인천중기청, 『2017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수출바우처’ 도입 등으로 새로워진 ‘2017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시책’을 안내하고, 수출기업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선국)은 「2017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시책 설명회」를 오는19일(목) 오후2시, 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17년부터 도입되는 수출바우처를 비롯해 해외규격인증지원사업 등 주요 지원사업의 추진방향이 소개될 예정이며, 수출선도기업 육성을 위한 글로벌강소기업․월드클래스300 육성사업 및 수출기업 전용 R&D 사업도 소개된다.

수출바우처란 수출 전(全) 과정을 8단계․40여개 프로그램으로 구분하고, 기업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원금액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도 함께 참가하여, 차이나하이웨이, 고성장 수출역량강화사업 등 핵심 수출지원제도를 안내한다.

박선국 청장은 “2017년에는 중기청 정책 전반에 걸쳐 수출기업에 대한 강력한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수출을 촉진할 계획”이라며,“개별기업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수출지원사업 시행횟수 확대 등으로 신속하고 만족도 높은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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