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배수용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104만 대도시 고양시에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2017년은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준비를 위한 원년의 해인만큼 본 프로젝트가 104만 고양시민에게 혜택과 결실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가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청렴임을 강조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과 일하는 조직, 성과 지향적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방송영상문화콘텐츠 밸리 등 4차 산업혁명 선제 대응과 고양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대한민국의 신 성장 동력이 될 국가적 프로젝트 추진에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배수용 신임 부시장께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