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Sh수협은행은 정유년 설날 및 새학기 시즌을 맞아 16일부터 학생적금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독도사랑학생부금'에 가입하고 월 납입금을 자동이체 할 경우 3년 만기 기준 기본금리 1.9%에 이벤트 금리가 최대 1.1% 가산돼 연 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3월말까지 진행되며, 가입 대상은 미취학아동부터 고등학교 재학생이다.
독도사랑학생부금은 Sh수협은행의 단독부담으로 독도사랑기금을 조성․출연함으로써 저축과 독도사랑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공익적 상품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자녀들이 설날 세뱃돈이나 용돈을 저축함으로써 경제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우리 땅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도 심어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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