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컬쳐X로엔, 새 프로젝트 '믹쓰쳐'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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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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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메바컬쳐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아메바컬쳐와 로엔엔터테인먼트가 새 프로젝트 ‘믹쓰쳐’(Mixxxture)를 공개한다.

아메바컬쳐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로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새 프로젝트 ‘믹쓰쳐’(Mixxxtur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 2017년 아메바컬쳐 첫 프로젝트 시작을 예고했다.

‘믹쓰쳐(Mixxxture)’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와 사람이 함께해 제3의 결과물을 도출해 낸다’는 의미로 음악가와 다방면의 문화콘텐츠가 만나 새로운 결과물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금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DNA를 본따 만든 ‘믹쓰쳐(Mixxxture)’의 로고로 3번 엇갈린 X의 형태는 아메바컬쳐, 로엔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새로운 만남을 형상화한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여러 음원을 통해 실력파 프로듀서로 알려진 아메바컬쳐 아티스트들이 프로듀서로 참여,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알려졌다. 그들이 보여줄 색다른 라인업은 아메바컬쳐와 로엔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된다.

아메바컬쳐와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믹쓰쳐(Mixxxture) 프로젝트를 위해 몇 달 전부터 다양한 준비를 해왔다”며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콘텐츠가 준비 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메바컬쳐와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믹쓰쳐’(Mixxxture)는 1월, 첫 번째 음원 공개를 비롯한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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