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블루 20 서미트’ 제품 사진 [사진=골든블루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국내 위스키 업체 골든블루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위스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드블루 20 서미트’로 구성됐다. 각 세트 모두 위스키 450ml짜리 한 병이 들어있으며, 설을 위해 특별히 만든 고급 하드케이스로 포장했다.
골든블루는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으로 만들어져 높은 품질을 자랑하고, 위스키 병을 보석 커팅기법으로 제작해 원액의 은은한 오크향과 깊은 풍미를 살려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도수는 36.5도의 저도수로 위스키 애호가부터 초보자까지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박희준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민족 대명절인 설날에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스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실속과 품격을 가진 골든블루 선물세트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골든블루의 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만9800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만4800원, ‘골든블루 20 서미트’는 7만6000원이다.
한편,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2015년, 2016년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으며, ‘골든블루 20 서미트’도 2016년에 처음으로 몽드셀렉션 주류품평회에 출품해 최우수금상을 받으며 우수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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