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되는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에서는 서정(서현진)에게 편지 내용을 숨기려는 동주(유연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국으로부터 우편을 받은 동주는 서정에게 편지 내용을 숨기려고 하고, 서정은 편지를 받은 후 심란해 하는 동주가 신경이 쓰인다.
또 돌담 병원으로 김사부(한석규)의 첫사랑이 찾아온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후속으로는 지성, 엄기준, 권유리 등이 출연하는 '피고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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