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외교부는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외교장관 공관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초청해 리셉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날 리셉션 행사에는 반 전 총장과 주한외교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리셉션에는 주한외교단과 외교부 간부가 참석할 예정이며, 외부 인사는 초청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4강·유엔주재 대사 첫 긴급회의…"사드 배치 예정대로 추진" #미국 #반기문 #외교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