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월 3일까지다.
선발 인원은 영어 10명, 중국어 7명, 일본어 3명 등 모두 20명이다.
시는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고려, 서류전형과 면접심사 등을 거쳐 외국어 분야 문화관광해설사를 선정해 기본 교육을 받게 한 뒤 7월부터 현장에 투입한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 자원봉사활동 서약서 등을 울산광역시청 관광진흥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현재 활동 중인 울산시 문화관광해설사는 51명으로 14개소에 배치돼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