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유능한 인재를 가지는 힘을 국가별로 평가한 2017년 글로벌인재경쟁력지수(GTCI)에서 스위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은 29위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과 아데코그룹·인적자본리더십연구소(HCLI)가 발표한 인재의 성장·유치·보유 등과 관련된 GTCI 순위는 2014년부터 매년 발표되고 있다. 이 순위에서 스위스는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싱가포르가 전체 순위 2위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의 경우는 전세계 118개 국가들 가운데 2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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