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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까사미아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까사미아는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나무, 35년의 기억'이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까사미아는 주거 환경에 알맞으면서 아직 가구화되지 않은 나무들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는 등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해왔다.
이번 캠페인에서도 ‘가구란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유하는 가장 가치 있는 생활이다’라는 주제를 토대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최윤경 까사미아 디자인연구소 소장은 “까사미아는 지난 35년간 밀튼, 그린랜드, 스테이, 헤링본, 쉐브론 시리즈 등 까사미아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만큼 올해에도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이번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오는 21일까지 압구정 플래그십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일일 선착순 35명(총 175명)에게 기념 액자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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