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이 A씨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심장 박동이 일정하지 않은 부정맥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마와 입 주위에 생긴 상처는 쓰러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A씨는 육아휴직이 끝나서 지난 9일 복직했으며, 감찰 조사를 받거나 비위 혐의에 연루된 사실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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