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선진직업교육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18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로 출국한다.
김 부총장은 18일부터 싱가포르 교육부, 난양폴리텍(NP) 및 난양예술아카데미(NAFA)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사회맞춤형 직업교육 활성화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싱가포르의 사회맞춤형 직업교육의 특징은 정부 산하기관인 국제기업청의 지원아래 자국내 교육기관들이 컨소시엄을 형성해 중국 기업체의 요구를 반영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종합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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