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평생교육원 예비언론인 전문가 강좌 신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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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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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용규)이 예비 언론인을 위한 전문가 강좌를 신설 운영하기로 했다.

안양대 평생교육원은 2017년 1학기(3~6월) 신문기사작성교육 전문가 과정에 오는 3월 8일까지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오는 3월 11일 개강해 6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로 총 15주 45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언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며, 강의는 평생교육원 박생규 교수(교육학 박사)가 맡는다.

교육 내용은 신문사 취재기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기초 지식과 기사작성 및 홈페이지 관리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안양대 총장 및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용규 평생교육원장은 "경험이 풍부한 현직에 통신사 기자가 직접 강의를 한다"며 "앞으로 취재기자를 희망하는 예비 언론인에게 유익한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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