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95회에서는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하는 인경(윤아정)의 모습이 그려진다.
희애(김혜지)는 인경의 말만 믿고 민우(노영학)를 살인자로 몰았다는 사실에 태준(이재용)을 찾아가 따진다. 정호(이민우)는 수지(유지연)의 죽음과 관련해 민우의 뒷조사를 지시하고, 이에 민우는 정호에게도 해를 가하려 계략을 꾸민다.
또 인경은 수지를 죽인 범인이 민우라는 결정적인 단서를 포착한다.
한편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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