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이 뜻밖의 조합이라며 축하하고 있다.
주원 보아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생각지도 못한 조합 근데 이쁘고 잘생겨서 그런가 은근 잘어울림 이쁘게 사겼으면 좋겠다(ls****)" "오메! 주원이랑 보아랑 사귀다니! 놀라운 조합들이 많네(lo*****)" "오~~~ 뜻밖의조합이지만 왜인지 잘됐다싶은~(wo*****)" "요즘 의외의 연예인 커플이 많이 탄생하네(pu*****)" "전혀 예상못한 조합이네주원이랑 보아라니(ch*****)" "나이차이 생각보다 많이 안나네.. 의외네(th****)" 등 댓글을 달고 있다.
18일 TV리포트에 따르면 1살 연상연하인 주원과 보아는 지난해 말부터 열애 중이다.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호감을 느낀 주원과 보아는 등산과 골프를 좋아해 대화가 잘 통했고, 음악적 취향까지 비슷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측근은 "주원, 보아는 누가 봐도 훈훈한 커플이다. 취향과 관심사가 비슷해 대화가 잘 통하는 사이 같더라. 서로 아껴주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모습이 참 예쁘다. 주변에서 모두 부러워하는 커플"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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