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측은 “크라운 제이와 서인영이 두바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하차의사를 밝혔다. 두 사람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을 통해서도 두 사람이 얘기했지만 ‘님과 함께2’에 출연하며 약속했던 건, 가상결혼을 통해서 진짜 결혼할 수 있는지 아니면 친구로 남을지 확인해자는 것이었다”며 “본인들이 친구로 남아야겠다고 생각해서 하차를 결정한 듯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크라운 제이와 서인영이 친구로 남겠다고 판단했고, 제작진과 얘기해본 결과 가상결혼을 지속하는 건 아니라고 판단, 하차하기로 했다”며 “두 사람의 방송분은 오는 31일이 마지막”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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