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실과 주차장에 있던 기존 무인발급기 2대의 위치를 옮겨 365코너에 설치함에 따라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CCTV 및 냉·난방기를 설치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2대의 민원발급기는 지난해 4만 510건의 이용실적을 거두었으며 현재 이마트, 롯데마트, 세무서에도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되어 있어 66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발급기기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유지·보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대민서비스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