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로맨틱한 삶을 꿈꾼다! 초콜릿처럼 달콤 쌉싸름한 인생의 한 페이지를 따뜻하고 유쾌한 시선으로 포착한 영화 ‘제리 맥과이어’가 로맨틱한 삶을 꿈꾸는 모두를 응원하는 따스한 감성의 메인 예고편을 CGV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제리 맥과이어’는 스포츠 에이전시 매니저로 화려한 삶을 살던 완벽남 ‘제리’(톰 크루즈)가 한 순간 모든 것을 잃은 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싱글맘 ‘도로시’(르네 젤위거)와 함께 자신만의 에이전시를 다시 꾸려가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과 삶의 소중함을 깨달아가게 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라이프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제리 맥과이어’ 메인 예고편은 완벽한 스포츠 에이전트 ‘제리’의 치열한 일상을 그리며 시작한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살면서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느끼는 ‘제리’로 분한 톰 크루즈의 리즈시절 훈훈한 외모와 섬세한 눈빛 연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고 있다. 갑작스레 해고된 ‘제리’를 무작정 따라나선 싱글맘 ‘도로시’의 사랑스러운 매력 또한 이목을 끈다.
‘브리짓 존스’ 시리즈 속 통통한 여주인공으로 익숙한 배우 르네 젤위거의 풋풋하고 청순한 미모는 톰 크루즈와의 완벽한 로맨스 호흡을 자랑하며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제리’를 만나기 위해 맨발로 뛰어나가는 ‘도로시’와 그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제리’의 클로즈업 장면은 둘만의 애틋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최고조로 증폭시키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수시로 “쇼 미 더 머니”를 외치며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무명의 풋볼선수 ‘로드’의 경기 장면이 극적인 긴장감을 더하고, ‘로드’와 자기 자신을 위한 ‘제리’의 치열한 도전, 그리고 그런 ‘제리’를 다정하게 응원하는 ‘도로시’와 그녀의 아들 ‘레이’의 모습까지 함께 이어지며 따스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이번에 공개된 ‘제리 맥과이어’ 메인 예고편은 사랑과 일, 나아가 인생에서의 로맨틱함을 꿈꾸는 우리네 모두에게 따뜻하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며 올 겨울 가장 달콤한 발렌타인 데이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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