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콘 MOMO X, '블랙박스 라이브' 라비 편 1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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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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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그룹 빅스(VIXX)에서 솔로로 데뷔한 라비(Ravi)가 닭의 해를 맞아 동갑내기 닭띠 팬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선물했다.

모모콘은 모바일 예능 채널 MOMO X를 통해 라비와 함께 한 '블랙박스 라이브'를 18일 공개했다.

특히 tvN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한 예고편이 페이스북에서 국내외 VIXX 팬들에 의해 공유되며 조회수 2만뷰, 좋아요 3000개를 돌파하는 등 본편 공개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이번 사연의 주인공은 올해로 25살이 된 사회초년생으로, 차량 블랙박스 앞에 선 라비는 다정하게 주인공의 이름을 직접 불러주며 인사를 건넸다.

곧이어 라비는 첫 솔로앨범 타이틀 곡 ‘밤(BOMB)’을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였고, 허름한 주차장을 순식간에 아이돌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라이브를 마친 라비는 “2017년 닭띠의 해에는 우리 같이 힘내자”며 주인공을 응원했고, 손수 사인을 새긴 앨범을 남기며 이번 이벤트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라비의 이벤트를 확인한 사연 주인공의 반응은 마지막 쿠키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예능 블랙박스 라이브는 매주 한 편의 사연을 선정하여 뮤지션과 함께 일반인들의 차량 블랙박스를 깜짝 방문한다. 사연은 MOMO X 페이스북 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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