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남도는 지난해 12월 9일 코레일의 열차운행체계 개편 시 감축된 무궁화호 열차가 오는 26일부터 증편(밀양역 4편, 삼랑진역 2편) 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도가 건의한 수서발 고속철도(SRT)노선 연장운행과 KTX 등(ITX,무궁화호) 열차 증편운행이 일부 반영된 것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하여 코레일의 사전 주민홍보를 위한 정보제공 협조와 열차 추가편성 및 법제도 개선 건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경남도 "탄핵 이후에도 민생 최우선"... 공직기강·재난관리 총력남동발전·경남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위해 맞손 #경남도 #밀양 #삼랑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