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미네랄라이징 컨실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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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9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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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의 '미네랄라이징 컨실러' [사진=더샘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더샘(사장 김중천)은 '미네랄라이징 컨실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를 촉촉하게 커버하는 '크리미'와 영양감을 강조한 '세럼', 모공 프라이머 기능을 더한 '포어' 3종으로 구성됐다. 각각 세 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전 제품에 수분 공급을 돕는 셀틱워터, 보습과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내추럴 세라마이드 등이 들어있다.

리퀴드 형태의 크리미 컨실러는 높은 밀착력과 커버력으로 피부 결점을 보정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미네랄파우더가 들어있어 피부 본연의 광택을 살려주며, 다크닝이 없다. 용량은 4㎖, 가격은 1만원이다.

세럼 컨실러는 피부 친화 오일과 히알루론산을 사용해 보습력을 높였다. 브러쉬 일체형 제품이어서 양 조절이 편리하다. 5㎖에 1만2000원. 포어 컨실러는 모공 프라이머와 컨실러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모공과 울퉁불퉁한 피부결을 보정해준다. 4㎖에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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