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증은 세관 여직원회가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인천세관 출범 134주년과 통합 인천세관 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135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천본부세관, 소외 이웃에‘사랑의 쌀’기증[사진=인천본부세관]
기증된 쌀은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설날 전까지 결식 아동과 노인, 무료 급식소 등 소외 이웃에 골고루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기증식에 참석한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 ‘1주년 기념식을 거창한 행사보다는 지역사회에 감사와 정성의 마음으로 보답하는 것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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