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맨몸의 소방관' 마지막회에서는 철수(이준혁)를 돕는 진아(정인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철수는 성진(박훈)과 송자(서정연)의 도움으로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피 생활을 하게 된다. 진범의 정체를 두고 혼란에 빠진 진아는 자신도 모르는 새 철수를 조금씩 돕게 된다.
또 정남(조희봉)은 진아가 자신을 의심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게 된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남궁민, 남상미 등이 출연하는 '김과장'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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