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맨몸의 소방관 마지막회' 정인선, 자신도 모르게 이준혁 도와…갑자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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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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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마지막회[사진=KBS2 '맨몸의 소방관' 마지막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마지막회가 예고됐다.

19일 방송되는 '맨몸의 소방관' 마지막회에서는 철수(이준혁)를 돕는 진아(정인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철수는 성진(박훈)과 송자(서정연)의 도움으로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피 생활을 하게 된다. 진범의 정체를 두고 혼란에 빠진 진아는 자신도 모르는 새 철수를 조금씩 돕게 된다.

또 정남(조희봉)은 진아가 자신을 의심한다는 사실을 눈치채게 된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남궁민, 남상미 등이 출연하는 '김과장'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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