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후원기업 제17호점 선정 기증증서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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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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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는 18일 지부회의실에서 후원기업 17호점 선정 기증 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기업 17호점으로 선정된 ㈜케이아이정보통신 김희경 대표, 아사모위원회 김민숙 회장, 김동윤 지부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후원기업 제17호점 선정 기증증서 전달식[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후원기업 17호점으로 선정된 김희경 대표는 지부 자원봉사단체인 아사모위원회 부회장으로 법무보호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기업’기증증서 전달식을 통해 지속적인 CMS후원으로 더욱 활발히 법무보호복지사업에 참여하기로 약속했다.

김희경 대표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해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원하며 출소자들이 재범하지 않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후원기업” 캠페인은 낙인과 냉대로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대상자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이며, 보호대상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원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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