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올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주군은 19일부터 26일까지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단계 사업 참여기간은 다음 달 20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다. 모집분야는 클린 생태하천 조성 사업, 도로변 녹지 및 꽃길정비 사업, 공공 도서관 도서 정리사업, 공장 등록 운영 실태조사 등 10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소득의 60% 이하이고 가족 합산 재산이 3억원 이하면 가능하다. 단 생계급여 및 실업급여 수급자, 공무원 가족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공공 도서관 도서정리 및 공장 등록 운영 실태조사(청년일자리사업)은
대학 재학생을 제외한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자면 참여가 가능하다.

임금은 시간당 6470원을 기준으로 하고, 근무시간은 만 65세 미만은 주 35시간 이내, 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신청서,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희망일자리팀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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